제주사무소 소식

○ 제주도 내 저소득 및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꿈 지원단으로 위촉
○ 해외아동 1:1 결연을 통한 정기후원에도 동참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본부장 권민정)는 9일 제주외국어고등학교 양진영 교사를 제주지역 ‘2024 꿈 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2024 꿈 지원단’ 사업은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꿈을 응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어른들과 꿈꾸길 원하는 아이들을 연결해 응원 메시지, 직업체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희망과 미래를 선물한다.

양진영 교사(일어과)는 “너라면 할 수 있어! 앞으로도 힘내!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모든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더 멀리 날 수 있는 밑받침이 되어주고 싶다고 밝혔으며, 정기 후원을 통해 해외의 소외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했다.

권민정 본부장은 “국내외 아이들이 꿈을 위한 진심어린 응원과 더불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양진영 교사(일어과)의 응원과 더불어 모든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제주사무소는 위기가정지원사업, 세계시민교육,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에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굿네이버스 제주사무소(064-805-42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www.goodneighbo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