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무소 소식

○ 제주도 내 저소득 및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꿈 지원단으로 위촉
○ 보건의료지원사업 정기후원에도 동참
○ 대안사 불자들 225천원 기부금 전달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본부장 권민정)는 6일, 대안사 현금영, 문옥열, 김순옥, 김명숙, 현금영, 정매실, 정미나 불자를‘2024 꿈 지원단’위촉했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2024 꿈 지원단’ 사업은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꿈을 응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어른들과 꿈꾸길 원하는 아이들을 연결해 응원 메시지, 직업체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희망과 미래를 선물한다.

현금영 부회장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부처님이 태어나시면서 하신 말씀인데 하늘 위, 하늘 아래 우리 모두 존귀한 존재란 뜻이란다. 너희도 그렇다. 항상 웃으면서 잘 지내”라는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정매실 불자는“우리는 모두가 하나입니다. 늘 웃는 얼굴로 희망 있는 소중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래요.”, 현금영 불자는“이 세상은 너희들 것이야. 우리 모두 엄마가 되어 응원해줄게. 힘내세요 파이팅”등 대안사 불자들이 국내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해외 소외된 아동들에게는 보건의료지원사업 정기 후원과 225천원의 기부금도 전달하였다.

권민정 본부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에 앞장서주신 대안사 불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인종, 종교, 사상과 지역을 초월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제주사무소는 위기가정지원사업, 세계시민교육,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에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굿네이버스 제주사무소(064-805-42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