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무소 소식

 ○ 제주도 내 저소득 및 위기가정 아동 꿈 응원메시지 전달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본부장 권민정)는 지난달 28일, 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을 ‘2024 꿈 지원단’ 위촉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2024 꿈 지원단’ 사업은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꿈을 응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어른들과 꿈꾸길 원하는 아이들을 연결해 응원 메시지, 직업체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희망과 미래를 선물한다.

박우혁 은행장은 “꿈꿀 수 있다면 만들 수 있다. 꿈을 꾸고 그 꿈의 크기에 따라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세상 또한 달라지리라 믿어요.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국내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권민정 본부장은 “아이들이 멋진 꿈을 꿈꾸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나가고,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은행장님과 더불어 굿네이버스도 항상 아이들을 위해 지금처럼 솔선수범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제주사무소는 위기가정지원사업, 세계시민교육,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에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굿네이버스 제주사무소(064-805-42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