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무소 소식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본부장 권민정)는 제주도 내 14개 심리상담센터에 ‘좋은이웃센터’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좋은이웃센터’ 사업은 굿네이버스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한 제주지역의 위기가정 대상에게 심리 상담비 지원을 진행하며, 좋은이웃센터로 참여하는 센터는 해외 아동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수익금 일부를 해외 아동 결연으로 정기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심리 상담센터 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학원, 병원 등 누구든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제주사무소는 공간언어심리발달센터(이민영 센터장), 내마음의펭귄(김현정 센터장), 나나임상심리연구소(홍하나 센터장), 마음의정원심리상담치유센터(송수현 센터장), 모아심리상담센터(김정하 센터장), 강미라상담센터(강미라 센터장), 마음에들어심리연구소(강지민 센터장), 지혜상담치료센터(백은숙 센터장), 해원심리상담연구소(강경숙 센터장), 공감심리상담센터(양영석 센터장), 마음대로심리상담센터(신윤경 센터장), 라온제나마음나눔터(손성희 센터장), 한라상담심리지원센터(이향주 센터장), 봄담심리상담코칭센터(홍연희 센터장) 와 함께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권민정 본부장은“제주도 내의 여러 상담센터와 함께 위기가정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좋은 인연에 너무 감사하다.” 며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제주사무소에서도 더욱 적극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달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제주사무소는 위기가정지원사업, 세계시민교육,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에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굿네이버스 제주사무소(064-805-42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