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굿네이버스에 후원금 전달

지역 내 여아 위생용품 전달

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직원들이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성철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에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후원금 100만원을 지역 내 50명 저소득 가정 여아들의 위생용품 선물 지원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전달식에는 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임직원 9명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선물을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찬영 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장은 “전기안전공사의 후원금으로 지역의 여아들에게 위생용품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 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가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기사: http://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7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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