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역본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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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역본부-용산초등어린이집 외 2곳, 아프리카 여아 지원 캠페인 참여

  • · 작성자|영남권역본부
  • · 등록일|2024-08-09
  • · 조회수|181
  • · 기간|2028-08-31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용산초등어린이집 외 2곳, 아프리카 여아 지원 캠페인 I have a choice 참여
I have a choice, 조혼과 위생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여아 응원 캠페인



용산초등어린이집(원장 정용란), 문현베스티움어린이집(원장 송지애), 공립천사어린이집(원장 박희영)이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에서 진행하는 아프리카 여자 아동의 인권을 옹호하는 ‘I have a choice’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밝혔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에서 진행하는‘I have a choice’캠페인은 출생부터 삶의 전반에 이르러 스스로의 삶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는 아프리카 여자 아이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하고 정기 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개인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용산초등어린이집 외 2곳, 아프리카 여아 지원 캠페인 I have a choice 참여 ©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공
 
정용란 용산초등어린이집 원장은 "삶의 주인은 온전히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I have a choice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가 잘 이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지애 문현베스티움어린이집 원장은 “생리 기간에는 학교를 갈 수도, 외출을 할 수도 없는 아프리카 여자 아이들의 상황에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기본적인 것들을 당연하게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애쓰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희영 공립천사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여자 아이들의 인권이 신장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장은“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용기 내어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 용기가 가장 필요한 곳에서 사용되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