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신응필 회원 더네이버스클럽 등재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는 지난 30일, 신응필 회원을 ‘더네이버스클럽’ 등재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2016년 발족한 더네이버스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나가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에게는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보고, 온·오프라인 예우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신응필 회원은, 케냐 마콩게니 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한 식수를 마시며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하였으며, 일천만원을 일시 후원하였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였습니다. 나눔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손자같은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공부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나눔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장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며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권민정)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사진 설명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사진 1] 30일(토),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권민정)는 신응필 회원을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하였다. 사진은 신응필 회원과 가족의 모습. 끝.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입니다. (www.goodneighbo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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